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자사 모바일 앱을 통해 NH투자증권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고객들에게 케이뱅크 비상장 주식을 1~100주까지 무작위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총 153만여 명에게 케이뱅크 주식 307만6923주(200억원 상당)가 돌아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인당 최대 100주까지 받을 수 있으며, 100주·50주·10주 단위 당첨 규모는 각 1500여 명씩이다.
케이뱅크 앱에서 NH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NH투자증권 모바일 앱 ‘나무(NAMUH)’에서 주식받기 이벤트를 신청하면 본인이 당첨된 주식 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는 12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된다. 단, 주식 소진 상황에 따라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해 받은 주식은 오는 9월 15일 NH투자증권 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최근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케이뱅크가 주주사인 NH투자증권과 더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런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혁신 성장을 지속해 주주 가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