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의 아틀라스는 독일 자동차 기업의 엔지니어링 품질과 미국식 대형 SUV의 여유로운 공간감을 결합하는 것을 목표로 삼은 차다. 폴크스바겐은 지난 5월 국내에 처음 출시한 이 차를 주제로 다양한 연말연시 고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패밀리카’로서 캠핑 등 아웃도어에 특화된 아틀라스의 성능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걸 목표로 삼았다.
폴크스바겐은 지난 10월부터는 캠핑과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마니아 등을 대상으로 아틀라스 시승차를 타고 캠핑을 떠나는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넓은 실내 공간이 주목받고 있다. 아틀라스의 트렁크 용량은 기본 583L(리터)이고, 2열과 3열 시트를 모두 접으면 최대 2735L의 실내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모든 시트를 접는다면 여행용 캐리어를 38개나 수납할 수 있다.
올해 12월부터는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도 확대한다. 경기 여주시에 있는 테마파크 루덴시아에서는 ‘아틀라스 윈터 메모리즈’ 전시를 내년 1월 말까지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썰매로 꾸민 아틀라스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다. 또, 아틀라스 구매 고객과 예비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아틀라스 윈터 글램핑’ 행사도 1월까지 진행한다. 경기 양평에 있는 글램핑 캠핑장에서 1박 2일간 글램핑을 즐기며 아틀라스 시승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2L 터보 가솔린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와 4륜구동 시스템을 기본 탑재했다. 최고 출력 273마력을 내고 복합 연비가 1L당 8.5㎞다. 12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 등을 기본 제공한다. 6인승과 7인승 모델 2가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