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가 2030년까지 중대형 SUV 등 신차 7종을 출시한다는 중장기 계획을 공개했다. 특히 친환경차를 주력 제품으로 앞세울 계획이다.
17일 KG모빌리티는 경기 평택시 본사에서 중장기 전략을 발표하는 행사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신차 7종에는 중대형 SUV 2종을 포함해, 픽업트럭, 다목적 차량(MPV) 등이 포함돼 있다.
동시에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을 개발해, 주요 차종에 적용할 계획이다. KG모빌리티는 국내 하이브리드 차량 중 최대 용량인 1.83kWh 배터리를 탑재하고 15가지 최신 연비 기술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 또 자체적으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엔진을 탑재한 EREV(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도 개발해 친환경차 제품을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