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 모터쇼 ‘2025 서울 모빌리티 쇼’에서 중국 비야디(BYD)의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이 전시한 전기 스포츠카 ‘U9’ 주변에 참관객과 취재진, 행사 관계자들이 몰려 있다.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 세계 12국 451개 기업·기관이 참가한다. 현대차는 수소 전기차 ‘디 올 뉴 넥쏘’를 글로벌 최초로 공개했고,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도 신차를 선보인다. 현대모비스와 HD현대 등은 자율 주행과 AI(인공지능) 신기술을 공개한다.
입력 2025.04.05. 00:53 | 수정 2025.04.0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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