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차체 길이가 4m 이하인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시로스(Syros)’를 인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아 ‘쏘울’과 비슷한 크기로 경쟁 차량보다 넓은 실내 공간을 갖췄고, 파노라마 디스플레이와 전방 충돌 방지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장착했다. 내년부터 인도를 시작으로 아시아태평양, 중남미, 아프리카, 중동 등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아직 국내 출시 계획은 없다. 기아 관계자는 “첨단 기술과 대담한 디자인을 갖춘 시로스를 통해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 입지를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입력 2024.12.23.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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