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는 지난달 21·22일과 28·29일 서울 성수동의 서비스센터 ‘르노 성수’에서 새로운 중형 하이브리드 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출시 기념 시승 행사를 개최하고,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에 응한 고객 2000여 명 중 97%가 시승에 만족했다고 응답했고, 80%는 차량을 구매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특히 64%는 3개월 안에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설문조사 결과 이 차량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기능으로는 정숙성과 엔진 성능이 꼽혔다. 르노코리아는 정숙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에 동급 모델 중 최초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ctive noise cancellation)’ 기능을 탑재했다. 차량 실내에 설치된 3개의 마이크가 엔진·타이어·도로 등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감지하고 그 원인을 분석하고, 차량 스피커에서 이를 상쇄할 수 있는 반대 음파를 내보내 소음을 줄이는 방식이다. 이 외에도 폼 재질의 흡음 타이어를 사용해 타이어 소음을 크게 줄였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엔진에 적용된 E-Tech 하이브리드 시스템도 주행 성능이 뛰어나고 연비 효율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245마력에 이르는 시스템 출력은 동급 최고 수준이고, 배터리 용량도 1.64kWh(킬로와트시)로 동급 하이브리드 모델 중 최대다. 이에 따라 도심 구간에서 전체 주행 거리의 75%까지 전기 모드로 운행할 수 있고,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 도로에서도 기존 가솔린 엔진과 비교해 최대 40%까지 연료를 절감할 수 있다.
르노코리아는 이달에도 주말마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시승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들은 네이버 사전 예약 후 르노 성수를 방문해 시승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