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4일 “올해 초 가전·IT 전시회 ‘CES 2022(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었던 현대차 전시관이 세계적인 산업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의 전시관 부문 최우수상을, 제네시스 전용 전시관 제네시스 수지(용인 수지)는 브랜드 스토어 부문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CES 전시관은 미래차를 비롯해 로보틱스 등 첨단 기술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제네시스 수지는 국내 최대 규모 제네시스 쇼룸으로 럭셔리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감성을 반영한 전시 공간이다. 현대차는 두 곳 외에 제네시스 안성 스튜디오,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 등 6곳은 레드닷 어워드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