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기아의 전신인 기아산업이 1972년 생산한 삼륜 화물차 ‘기아마스타 T600’을 문화재로 등록했다고 11일 밝혔다. 1970년대 도시 생활사를 품은 가치 있는 유산이라고 문화재청은 평가했다. 사진 속 문화재로 등록된 삼륜차는 롯데제과 대리점이 2019년까지 50년 가까이 화물 운반용으로 사용했다.
입력 2022.05.1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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