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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BMW그룹 산하의 미니코리아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카페 캠프통에서 첫 순수전기차 ‘미니(MINI) 일렉트릭’ 시승 행사를 열었다. 미니 브랜드의 개성을 전기차에 접목했지만, 완충 시 주행 거리가 159㎞다. 가격은 4560만~4990만원이다. 미니코리아는 “이달 초 사전계약이 시작된 뒤 현재까지 올해 예상 물량의 90%(약 700대)가 팔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