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신형 스포티지

기아가 6년 만에 완전 변경을 거친 SUV 신형 스포티지<사진>의 사전 계약을 6일부터 시작했다.

신형 스포티지는 차체가 중형 SUV급으로 커졌다. 이전 모델보다 차 길이는 175㎜, 차 폭은 10㎜, 차 높이는 25㎜ 늘어나 실내 공간이 대폭 확장됐다. 트렁크 용량도 기존 모델보다 134L 커진 637L로 커졌고 뒷좌석 시트는 접으면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폴드 앤 다이브’ 기능이 적용돼 부피 큰 짐을 싣기도 편하다. 전방향 충돌 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안전 하차 경고 같은 첨단 운전 보조 장치도 탑재됐다.

사전 계약은 1.6L 터보 가솔린 모델(2442만~3193만원)과 2.0L 디젤 모델(2634만~3385만원)로 받는다. 연비는 가솔린 모델이 12.5㎞/L, 디젤 모델이 14.6㎞/L로 인증받았다. 기아는 추후 연비를 향상시킨 1.6L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도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