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그룹

8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원전 설비 전문 기업 수산그룹의 엔지니어 11명이 UAE(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행 비행기를 타기 직전, 수산그룹 정석현(앞줄 왼쪽 네 번째) 회장, 한봉섭(앞줄 맨 오른쪽) 부회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수산그룹은 대한민국이 해외에서 처음으로 수주한 원전인 바라카 원전 총 4기의 터빈 등 핵심 부품과 설비의 정비를 맡고 있다. 정기 정비가 다음 달 3일 시작될 예정이라 이를 앞두고 출국한 것이다.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지역에서 긴장이 최고조로 높아졌지만 이날 이 엔지니어들은 한국을 대표한다는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당당하게 출국길에 올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