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은 22일 “2025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데모데이를 10월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는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기업가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아산나눔재단이 2012년 시작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 데모데이는 ‘길이 없다면 길을 찾고, 찾아도 없으면 만들면 된다’는 정주영 창업자의 어록을 주제로 ▲글로벌 ▲다양성 ▲기후테크 ▲예비창업 등 4개 트랙 별로 23개 창업팀이 출전해 사업모델을 발표한다. 데모데이 수상팀들에게는 총 3억 7천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아마존(Amazon)이 후원사로 참여해 특별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출전팀 전원에게 서울 강남에 있는 ‘마루’(MARU) 사무공간을 지원하고, 투자자 추천, 1:1 멘토링, 14억원 상당의 기업제휴 혜택 등 지원을 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 앞서 김병훈 APR 대표가 기조연설을 하고, 출전팀의 서비스를 직간접 체험할 수 있는 ‘스타트업 부스’가 운영된다.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얼리버드 신청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등록하면 행사를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천성우 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팀 팀장은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데모데이 무대가 청년의 개척정신을 일깨우고 영감을 주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