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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NEWS입니다.

올해 설립 40주년을 맞은 인천에 있는 한 중견기업의 노사(勞使) 일심동체(一心同體) 경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아연·동(銅)·알루미늄 같은 주요 비철금속을 합금해 철강사와 자동차사 등에 공급하는 풍전비철인데요. 이 회사는 이달 20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전 직원 400명(계열사 포함)에게 일인당 수 백만원의 경비가 드는 ‘해외여행’ 포상 휴가를 쏘았습니다.

1983년 회사를 세운 송동춘(67) 회장은 “쉬지 않고 여러 위험을 감수하며 사업을 확장해왔는데, 회사가 별 어려움 없이 이만큼 성장한 것은 모두 직원들 덕분”이라며 “직원들께 늘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고 노사가 화합해 회사를 함께 키우고 싶다”고 했습니다.

풍전비철은 1997년 피제이알텍 인수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8차례에 걸쳐 기업들을 인수합병(M&A)하며 사업을 확장해왔습니다.

풍전비철 송동춘 회장이 최근 인천 서구 공장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하며 회사의 성장 과정에 대해 설명하며 웃고 있다. 40년 전 아연 부산물을 재활용해 팔던 회사로 시작했지만, 이제 비철금속 합금은 물론이고 배터리 재활용 사업까지 하고 있다./박상훈 기자

그 결과 풍전비철은 5대 비철금속(아연·동·니켈·납·알루미늄) 합금기술을 모두 확보했습니다. 이 회사는 2021년 매출 1조원을 처음 넘었고 지난해에는 매출 1조252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직원들이 누리는 복지가 대기업에 못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매출 1조원을 달성한 2021년에는 직원들에게 주식 100만주를 나눠줬습니다. 직원 본인과 배우자 종합검진, 주택자금 지원 같은 복지 혜택도 누립니다.

국내 상당수 제조 업체가 인력난을 겪지만, 풍전비철은 특유의 ‘직원 존중’ 철학과 복지 혜택으로 20~40대 직원이 많습니다. 현장직 근로자도 85%가 젊은 한국인입니다. 송 회장은 “늘 직원들에게 고맙고, 항상 어떻게 보답할지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중견기업들이 우리나라에 더욱 많아지길 소망합니다.


◇민주당의원 7명 중국 티베트 행사 방문...”인권 탄압에 들러리” 지적

중국 정부 초청으로 티베트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중국의 티베트 인권 탄압을 희석시키는 들러리를 서 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중국CCTV가 소개한 이달 17일 행사 참석 해외 주요 인사는 몽골 환경관광부 장관, 남태평양의 섬나라 바누아투의 주중대사, 그리고 민주당 의원 7인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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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승희 “거취 고민하겠다”...자진탈당 가능성

불법정치자금 의혹 등 비위 의혹을 받고 있는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이 동료 의원들에게 “거취를 고민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자진 탈당으로 가닥을 잡은 것 아니니냐는 말이 나온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8일 기자들과 만나 “황보 의원이 의원 단체 채팅방에서 ‘거취에 대해 주말에 고민하겠다’고 언급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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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중국에서 미·중 외무장관 회담

2018년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의 방중 이후 5년 만에 미국 국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해서 양국 외무장관 회담을 가졌다. AP통신은 “베이징에서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19일 시진핑 중국공산당 총서기를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미국 일간신문인 워싱턴포스트는 이와관련, “올해 들어 국제 무대에서 외교 성과를 낸 중국이 블링컨을 마냥 환대할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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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親中 이란, 중국은 親美 사우디를 각각 끌어 당긴다

중동에서 치열한 ‘외교 대전’이 벌어지고 있다. 중국이 전통적인 친미(親美) 국가이던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미국은 친중(親中) 성향의 이란과 잠정적인 핵 합의를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 중동에서는 미·중 경쟁이 충돌 대신 중재 경쟁과 자기 진영으로 끌어 당기기로 표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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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오피스텔 거래량 10년 만에 최저

부동산 정보 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전국 상업 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3만6620건으로 2013년 1분기 이후 10년 만에 가장 적었다. 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 거래량이 직전 분기 대비 25.3% 늘어난 것과 대비된다.

반대로 올 1분기 공실률은 13.3%로 관련 통계를 시작한 2013년 1분기 이후 역대 두번째로 높았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냉각된 이유는 고금리와 경기 침체 탓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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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6~7월엔 2%대 물가로 진입 전망”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18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올해 6~7월에는 2%대 물가로 진입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물가가 높은 수준에서 서서히 안정돼 가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5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1년 전보다 3.3% 오르는데 그쳐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 폭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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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의 호반건설 과징금 처벌 논란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호반건설에 부과한 608억원의 과징금을 놓고 ‘솜방망이 처벌’ 논란이 일고 있다. 발단은 호반건설이 김상열 회장의 두 아들이 각각 최대 주주인 2세 회사들을 부당 지원한 것이다. 호반건설은 2013~2015년 벌떼 입찰로 확보한 23개의 공공택지를 2세 회사들에게 넘겨 큰 돈을 벌 수 있도록 했는데, 공공택지 양도 행위에 대한 과징금 360억원은 이 택지 개발에서 얻은 분양이익(1조3587억원)의 3%에도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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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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