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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에 우리 문화유산 정보를 제공하는 여행자센터가 문을 열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문화재청은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여행자센터 개관식을 열고 상시 운영에 들어갔다. 이 센터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우리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국내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사진은 최응천(오른쪽) 문화재청장과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이날 VR(가상현실)기기를 착용하고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