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이 예·적금 금리를 가파르게 올리고 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은행 1년 정기 예금 금리가 모두 연 4%대 중반으로 올라섰다. 김은정 기자가 유튜브 채널 ‘조선일보 머니’에 출연해 같은 돈으로 이자를 최대한 뽑아낼 수 있는 요령을 소개했다.

[예금 투자법 영상으로 확인] : https://youtu.be/KaL1yGVX3K8

앞으로 상당 기간 기준금리가 더 오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돈을 오래 묶어두지 않는 게 좋다. 예금 만기를 짧게 끊어서 계속 오르는 금리의 수혜를 입는 게 유리하다.

두번째로 한 계좌에 목돈을 묶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 아니다. 목돈을 여러 개로 쪼개 짧은 만기 상품에 나눠 예치하는 게 좋다. 예를 들어 3개월·6개월·9개월·12개월 만기 상품에 골고루 넣어두면, 만기가 돌아올 때마다 가장 높은 금리의 예금을 골라 재예치할 수 있다.

세번째로 최근 금리 오르는 속도가 무척 빨라서 가입한 지 얼마 안 되는 예금은 해지하는 게 유리할 수 있다. 더 높은 금리 예금을 찾아 신규로 갈아타는 게 나을 수 있는 것이다. 기존 예금을 중도 해지해서 이자를 거의 받지 못한다 하더라도, 더 높은금리를 받게 되면 결과적으로 이득일 수 있다. 반면 만기까지 3개월이 채 남지 않았다면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새마을금고나 신협, 수협, 단위농협과 같은 상호금융권에선 은행보다 높은 고금리 특판이 자주 나온다. 블로그나 재테크 카페 등 인터넷 커뮤니티에 공유되는 특판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는 ‘손품’을 팔면 좋다. 영상에서 각 팁(tip) 별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예금 투자법 영상으로 확인] : https://youtu.be/KaL1yGVX3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