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 식료품점에서 물건을 살피는 소비자들. /AP 연합뉴스

올해 1·2분기 연속 마이너스였던 미국 경제성장률이 3분기 플러스로 전환하며 반등했다.

27일(현지시각) 미국 상무부는 미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시장 전망치인 2.4%보다 0.2%포인트 웃도는 수치다.

올해 미국 GDP 성장률은 1분기 -1.6%에 이어 2분기도 -0.6%를 기록했는데 역성장에서 벗어난 것이다.

미 성장률 발표 이후 뉴욕 증시는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34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3.58포인트(0.05%) 오른 1만982.80에 장을 열었다. 그러나 10분 뒤인 9시 44분 21.26포인트(0.19%) 떨어진 1만949.73을 기록하며 흔들리고 있다.

같은 시각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7.11포인트(0.19%) 오른 3837.71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420.04(1.32%) 오른 3만2259.15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