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0가구를 공급하는 2차 공공분양 사전청약에 5만1000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국토교통부는 29일 2차 공공분양 사전청약 특별공급 및 신혼희망타운 해당지역 접수를 마감한 결과 9000가구 공급에 5만1000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공공분양 특별공급과 신혼희망타운 당해지역 경쟁률은 각각 8.3대 1과 2.3대 1을 기록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공공분양주택 중 3기 신도시인 남양주 왕숙2 지구 A2단지 전용 84㎡로 44.9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A1단지 전용 84㎡는 29.9대 1이었다. 2기 신도시인 인천검단(5.3대1)·파주운정3(5대1) 등에도 신청자가 몰렸다.
신혼희망타운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성남낙생 전용59㎡(테라스형)로 13.9대 1이었고, 성남복정2 전용56㎡(테라스형)가 6.1대 1로 뒤를 이었다.
남영우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올해 1만8000가구에 대한 사전 청약을 추가로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