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냉감 속옷인 ‘쿨테크’를 선보이는 SPA 브랜드 ‘스파오’는 신제품 ’2021 뉴 쿨테크'를 선보였다. 작년에 비해 기능성을 강화하고 상품군을 확대해 인기를 얻고 있다. 피부에 닿았을 때 시원하다고 느낄 수 있는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소재는 더 부드러워진 19가지 스타일의 쿨테크 속옷이 올해 출시된 상품이다.
우선, 기존에 출시해 판매 중이던 에어매시와 심리스 라인에 아이스 스킨과 쿨링코튼 라인을 추가해 선보였다.
아이스 스킨 라인은 반영구적인 폴리에스터 소재인 아스킨 원사를 사용했다. 피부에 닿았을 때 촉감이 시원하다. 비침 방지 기능과 땀 흡수가 빨리 되면서 건조도 빨리 되는 기능을 강화해 더운 여름철 속옷에 걸맞도록 했다.
쿨링 코튼 라인은 면과 쿨테크 소재를 결합했다. 겉보기엔 일반 면 티셔츠와 비슷해 보이지만 통기성이 뛰어나다. 티셔츠 한 장으로 면 셔츠와 냉감 속옷 두 가지를 입은 것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넉넉한 사이즈로 제작해 몸에 딱 붙는 내의 느낌을 덜었고, 체형을 보완해주는 효과도 있다. 총 8가지 색상으로 출시해 취향에 맞게 고를 수도 있다.
기존 라인의 기능도 강화했다. 속옷 라인이 드러나지 않는 심리스 라인은 건조 속도가 빨라졌다. 에어매시 라인은 공기 투과도를 1266㎜/sec에서 2090㎜/sec로 2배 이상으로 높아졌다.
맨살에 직접 닿는 속옷 제품인 만큼 디자인 설계에도 신경을 썼다. 모든 상품을 3D 패턴으로 설계해 겨드랑이 등 관절 부분에 불편함이 없는 디자인을 했다. 스파오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냉감 소재로 생활 중에 발생하는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할 수 있도록 했다”며 “올해 스파오의 쿨테크 상품 매출이 평년 대비 20% 이상 상승했다”고 말했다.
스파오는 가수 브레이브걸스를 쿨테크 모델로 발탁하고, 지난 5월 유튜브에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조회 수가 100만회 이상이 될 경우, 브레이브걸스 이름으로 국군 장병 1만명에게 쿨테크 1만장을 기부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 목표를 달성해 지난 17일 경기도 연천에서 근무하는 5사단 장병들에게 쿨테크 1만장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