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한놀이 테마광장 홈페이지

일본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한국 여행 흉내내기’ 이벤트가 4일 만에 100만뷰를 돌파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시작한 '도한(渡韓)놀이(한국 여행 흉내 내기)'가 일본 MZ세대를 대상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일본 MZ세대 유행어이기도 한 '진짜'를 활용한 귀여운 문자 이모티콘과 한국관광 홍보 웹툰 캐릭터로 구성된 오리지널 기피(Giphy) 스티커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꾸며 공유하는 이벤트는 시작 4일 만에 100만 뷰 이상을 기록하는 등 인기 상승 중이다.

도한놀이를 기획한 공사 관계자는 "참가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스티커는 한국에 가고 싶어 하는 마음을 담아 울고 있는 캐릭터와 '진짜 한국가고 싶어'라고 쓰인 문자 스티커"라고 전했다.

AR 필터를 활용한 'K-박스 캐치게임'도 주목을 끈다. 셀피를 통해 참가하는 이 게임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식혜, 비빔면, 짜장면 등을 박스에 담아 참가하게 되는데 도한놀이의 필수품인 세안머리띠가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한다.

이밖에도 하루빨리 한국 관광지를 신나게 달리고 싶다는 소원을 이뤄주기 위한 AR필터게임 '북촌한옥마을 대쉬'와 셀피를 찍으면 '한류미인'으로 변신하는 한류스타 메이크업 필터게임 등도 연말까지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도한놀이를 직접 느끼며 한국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대규모 캠페인인 '2021 코리아페스타, 다카라코리아'도 진행 중이다. 지난달 29일 도쿄와 오사카를 시작으로 서울, 후쿠오카, 인천에서 차례로 열리는 이 캠페인은 드라마와 K팝은 물론 뮤지컬, 음식, 공연, 지방관광 등 다양한 테마로 한국을 체험할 수 있게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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