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극동방송 청주 본부 설립 감사 예배가 열리고 있다. /극동방송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이 3월 31일 청주본부 설립 감사 예배를 드리고 방송 송출을 시작했다.

극동방송은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13개 지사에서 방송을 송출해 왔으나 그동안 충북 지역에는 지사나 중계소가 없어 난청 지역으로 남아 있었다. 이번에 청주에 중계소와 본부를 설립해 FM 104.7MHz로 방송을 송출하게 됐다.

극동방송에 따르면 청주 본부 설립은 한 익명의 기부자가 “극동방송을 사랑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1억원을 기부한 것이 마중물이 됐다고 한다. 그 외에도 각계각층의 후원이 이어졌다고 한다.

감사 예배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윤건영 충북 교육감, 조미연 청주지법원장과 5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은 “충북 지역 곳곳에 복음의 빛이 전해지고, 이 방송을 통해 많은 이들이 위로와 소망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