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홍순 전 주교황청 대사는 24일(현지 시각) 로마 산로렌조센터에서 이탈리아 아글라이아(Aglaia)협회가 수여하는 ‘국제 요한 바오로 2세 상’을 받았다. 이 상은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선종(2005) 후 매년 각계 인사 중 생명의 신성성을 보호·증진하는 데 기여한 인사에게 수여해 왔으며 베네딕토 16세 교황(2007)·프란치스코 교황(2018)도 받았다. 올해 수상자는 한 전 대사와 이탈리아 의료 단체 ULSS2의 프란체스코 베나치 사무총장, 심장외과 의사로 아프리카의사회(CUAMN)를 이끌어 온 단테 카라로 신부가 선정됐다.
입력 2025.11.2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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