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9~10월 경북 안동·영주(9.3~25), 경기 수원(10.1~22), 제주(10.1~16)에서 ‘2022년 세계유산축전’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를 맞는 축전으로, 지난해는 전국 4곳에서 19만4000여 명이 찾았다. 이번 축전에선 무용가 안은미가 영주 부석사에서 펼치는 ‘부석사 명무전 기특기특’(9월 10~11일) 등의 공연이 주목된다. (02)2270-1272.
입력 2022.08.11. 03:00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