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제정한 ‘제20회 유심작품상’ 수상자로 이문재(시 부문) 이우걸(시조 부문) 시인과 이상문(소설 부문)씨가 선정됐다. 특별상은 신경림 시인이 받게 됐다. 상금은 각 1500만원, 시상식은 8월 11일 강원도 인제군 동국대만해마을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