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22일 국가무형문화재 ‘가곡(歌曲)’ 보유자로 이동규<사진>씨를 인정 예고하고, 국가무형문화재 ‘고성오광대’ 명예보유자로 이호원·김복자·서기성씨 등 전승교육사 16명을 명예보유자로 인정 예고했다. 이씨는 1958년 국악사양성소에 들어가 가곡을 배웠고, 1961년부터 가곡 보유자 이주환에게 교육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