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선 이화여대 명예교수 겸 목사

민주화와 통일 운동에 헌신했던 서광선(92·사진) 이화여대 명예교수 겸 목사가 26일 별세했다. 그는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았었다. 평북 강계에서 태어나 6·25 때 월남했으며 미국 유니언신학대학원 등에서 수학했다. 인권선언문(1973), 88 통일선언(1988) 등에 참여했으며 1980년 이화여대에서 해직당하기도 했다. 한국기독교학회장과 세계YMCA 회장 등을 지냈다. 빈소는 차리지 않으며 장례 예배는 2일 오전 11시 서울 신촌 봉원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