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신혜성(왼쪽), 김동완. /뉴스1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이 이민우 결혼식에 불참한 가운데, 김동완이 간접적인 입장을 밝혔다.

김동완은 30일 자신의 스레드에 “조용히 살고 싶다는 선택에 왜 자꾸 의미를 붙이려 할까”라며 “그 사람의 삶이다. 빚을 진 것도, 설명할 의무도 없다”고 썼다. 이민우의 결혼식에 불참한 신혜성을 두고 그가 두문불출하고 있다거나 건물을 매물로 내놨다는 등의 관심이 이어지자 김동완이 입장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김동완은 네티즌들이 “내가 나임을 남들에게 납득시켜야 할 이유가 없다”, “별일 없이 살아가고 있길 바란다”라고 댓글을 달자 ‘좋아요’를 누르며 동의의 뜻을 표했다.

이민우 결혼식을 축하하는 신화 멤버들. /사진작가 조선희 인스타그램

앞서 이민우는 지난 29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재일교포 3세 이아미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작가 조선희가 공개한 현장 사진에는 에릭, 전진, 앤디, 김동완 등이 이민우의 결혼식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신혜성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신혜성은 2007년에 이어 2022년 두 번째 음주 운전에 적발되며 집행유예를 선고받았고, 현재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2022년 앤디의 결혼식에서 다른 멤버들과 달리 축가를 부르지 않아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마스크를 착용한 채 참석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