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추사랑·야노시호 가족.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방송인 추성훈의 아내인 모델 야노시호가 과거 둘째를 임신했다가 유산한 사실을 밝혔다.

27일 저녁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국민조카 ‘사랑이’의 엄마인 야노시호가 출연해 절친한 동생인 방송인 아유미의 집을 찾는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아유미의 둘째 자녀 계획에 대한 고민을 듣던 야노시호는 “나는 40세에 둘째를 임신했었다”라며 유산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야노시호는 그 아픔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당시 남편 추성훈, 딸 사랑이와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등을 담담히 전했다. VCR을 지켜보던 패널들은 쉽지 않은 이야기를 꺼낸 야노시호를 조용히 응원했다는 후문이다.

야노시호는 1976년생으로 올해 50세가 됐다. 야노시호는 딸 사랑이를 낳은 후 둘째를 갖기 위해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았다. 야노시호는 40세가 되던 해인 2015년쯤 둘째를 유산하는 아픔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내용은 2016년에 발간된 야노시호의 자서전을 통해 뒤늦게 공개됐다.

일본 톱모델인 야노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