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멤버 겸 배우 김동완. /뉴스1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이 전 매니저의 폭로 글과 관련해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김동완은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현재 유포되고 있는 내용은 사실과 다른 허위 주장”이라며 “개인적인 관계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겠다. 허위 사실 유포가 지속될 경우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앞서 네티즌 A씨는 자신이 김동완과 오랜 시간 함께 일했던 매니저라고 주장하며 김동완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다가 팬들과 싸운 일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또 “(김동완이) 현금 필요하다고 뮤지컬 잡아달라고 해서 내가 직접 연락해서 출연료 최대로 올렸는데 갑자기 하기 싫다고 해서 얼마나 난감했는지 아느냐”며 “형은 그때부터 나한테 개XX였다”고 했다.

A씨는 김동완이 인터넷 생방송 중 여성 출연자를 폭행한 방송인 MC딩동을 옹호하는 글을 올리자, 이에 분노해 폭로 글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김동완의 실제 전 매니저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김동완은 지난달에는 공개적으로 성매매를 합법화하자고 주장해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김동완이 속한 신화는 1998년 데뷔해 올해 27주년을 맞은 국내 최장수 아이돌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