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이 무사히 종료되면서 인근 교통 통제도 단계적으로 해제된다.
21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무정차 통과가 이뤄졌던 5호선 광화문역과 3호선 경복궁역, 1·2호선 시청역의 승하차가 공연 종료 후인 오후 10시부터 다시 가능해졌다.
특히 관람객의 원활한 귀가를 지원하기 위해 해당 역들이 있는 지하철 2·3·5호선에 빈 상태의 임시열차를 각각 4대씩 총 12대 투입해 평소보다 운행을 총 24회 증회한다.
도로 교통이 재개되면서 세종대로, 사직로, 새문안로 등을 경유하는 시내버스들도 오후 11시부터 정상 운행한다. 사직로, 율곡로, 새문안로, 광화문 지하차도도 오후 11시부터 정상적으로 통행 가능해진다.
다만 전날 오후부터 통제되던 광화문광장에서 동화면세점,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세종대로의 경우는 다음날인 22일 오전 6시까지 통제가 이어진다.
보행자 안전을 위해 운영이 중단된 행사장 인근 1㎞ 내 58개 따릉이 대여소, 거치대 692대는 다음날 오전 9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