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이화겸. /인스타그램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이화겸이 3월의 신부가 된다.

이화겸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 사진을 공개하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저를 늘 응원해 주시는 소중한 분들께 개인적인 소식을 하나 전하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고 “이번 달 말, 제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약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예비 신랑에 대해 “때론 편안한 친구처럼, 궂은날엔 커다란 우산처럼 든든한, 참 고마운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며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배우로서도 계속해서 성실하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이화겸.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이화겸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그의 결혼 소식에 동료들은 축하 댓글을 남겼다. 헬로비너스 멤버로 함께 활동한 윤조는 “너무 축복해, 행복해지자”고 썼고, 서영은 “축하해 알러뷰야”, 주화는 “우리 앵이도 유부녀 합류”라고 적었다. 배우 송지우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신부야, 너무 축하해”라고 했고, 가수 최유정도 “언니 너무 축하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화겸은 2021년 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해 예명 ‘유영’으로 활동했다. 그는 2013년 드라마 ‘원더풀 마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고, 2019년 팀 해체 후 이화겸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배우로 전향해 본격적인 작품 활동에 나섰다. 그는 드라마 ‘엄마의 정원’ ‘후아유 – 학교2015’ ‘써클: 이어진 두 세계’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원 더 우먼’ ‘슈룹’ ‘페이스미’ ‘수상한 그녀’ ‘살롱 드 홈즈’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