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원주가 낙상사고를 당한 후 병원에서 찍은 사진. /유튜브

배우 전원주(87)가 빙판길 낙상 사고로 고관절 골절 수술을 받아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전원주의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 측은 “전원주 선생님께서 얼마 전 빙판길에 넘어져 고관절 골절로 수술을 했다”며 “현재는 촬영이 불가해 몇 주간 콘텐츠 업로드가 없을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다행히 전원주는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채널 제작진은 전원주가 병원에서 환자복을 입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과 엄지를 치켜세운 사진을 공개했다.

전원주는 이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가 마음이 급하다. 집에서 천천히 나와도 되는데 내 딴에는 춤을 추며 빨리 걸어나오다가 뻗었다”며 “괜찮은 줄 알았더니 고관절에 금이 가 있다고 하더라. 그런데 지금은 멀쩡하다”고 했다.

전원주는 “다 고쳐서 여러분 앞에 나타나겠다. 전원주는 여러분의 전원주”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나이가 먹어도 젊은 사람처럼 대해주는 여러분들 고맙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원주는 과거 2억원에 구입한 서울 종로구 구기동 자택 가격이 최근 42억원까지 오른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됐다.

또 전원주는 과거 한 방송에서 2011년쯤 SK하이닉스 주식을 2만원 후반대에 샀다고 밝혔는데 현재 SK하이닉스 주식은 100만원대까지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