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 /뉴시스

배우 김수현의 한국&글로벌 팬 연합이 그의 생일을 맞아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김수현 팬 연합은 16일 배우 김수현의 생일을 기념해 한국심장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액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심장병 환아들의 수술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김수현의 과거 경험과 맞물렸다. 김수현은 과거 심장 질환으로 수술을 받은 이후 첫 병역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으나, 지속적인 건강 관리와 재검을 통해 2017년 1급 판정을 받고 현역으로 입대한 뒤 병역 의무를 마쳤다.

김수현 팬 연합은 배우의 책임감 있는 선택과 극복 의지를 되새기며 생일을 단순히 축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의미 있는 나눔으로 기념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심장 질환을 겪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한국심장재단을 기부처로 선정했다.

팬연합 관계자는 “김수현 배우의 생일을 보다 뜻깊게 기념하고자 전 세계 팬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이번 기부가 심장병으로 치료 중인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배우에 대한 변함없는 응원과 함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