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 이준혁이 사제복을 입은 신부로 변신한다.
28일 SBS는 이준혁이 2027년 방영될 새 드라마 ‘각성’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각성’은 악령의 놀이터가 되어버린 입시 지옥에서 한 구마 사제가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영혼을 걸고 뛰어드는 오컬트 엑소시즘 드라마다. 2023년 ‘악귀’를 통해 한국형 오컬트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연 SBS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오컬트 장르물 신작이다.
이준혁은 이 작품을 통해 첫 오컬트 장르물 연기에 도전한다.
그는 극중 성령고등학교에 새로운 지도 신부로 부임한 ‘안토니오’ 역을 맡는다. 교황청 신앙교리성에서 서품을 받은 구마 사제로, 악령과의 싸움에서 항상 승리하는 구도자의 길을 밟아온 인물이다. 악령을 조사하기 위해 학교에 파견된 그는 기이한 사건들과 마주하며, 아이들을 죽음의 레이스에 끌어들인 자를 쫓는다.
한편 이준혁은 드라마 ‘비밀의 숲’ ‘60일, 지정생존자’ 영화 ‘범죄도시3’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그는 또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로 큰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