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민이 그룹 룰라 동료였던 신정환에 이어 고영욱에게도 공격을 받고 있다.
6일 연예계에 따르면 고영욱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연일 이상민을 공격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고영욱은 이상민이 지난달 ‘2025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것과 관련, 기사 내용을 인용해 “싱글 콘셉트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는 유부남이 대상을 받는다? 이게 진정한 블랙 코미디 아닌가”라며 “무려 3160개가 넘는 비판 댓글이 달렸다. SBS 시청자 게시판에서도 이러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고영욱은 또 “다수가 납득하지 못하는 대상 선정과 반복되는 지석진 홀대 논란에 시청자들의 불신이 깊어지고 있다” 등의 기사 내용도 공유했다.
고영욱은 이상민이 과거 200곡 정도를 작곡했다고 말한 방송 화면을 공유하면서는 “이것도 팩트 체크 좀”이라고 했다.
고영욱은 “같은 팀 멤버로 만나 오랜 기간 알고 지내면서도 악기를 다루며 작곡하는 모습을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며 “신경 끄고 살면 나도 편하겠지만, 이제 일종의 사명감이 들어 내가 아는 사실을 남겨 본다”고 했다.
한편 고영욱은 2013년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고영욱은 2015년 만기 출소했다.
앞서 룰라 동료였던 신정환도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룰라가 잘된 것 같지만 내가 정산을 제대로 받은 적이 없다. 5년에 1200(만원)씩 받았다”며 “이상민이 룰라 제작자였다. 상민이 형이 우리를 1집 때 살짝 띄워서 회사에다가 팔았다. 웃돈을 주고 판 거다”라고 했다.
이에 이상민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니, 나도 소속사 가수였는데 내가 누굴 정산해 줘요. 모든 멤버가 똑같이 정산받았는데. 룰라 사장 저 아니에요”라고 해명했다.
신정환은 이후 “(컨츄리)꼬꼬 때 회사에서의 정산 문제를 편집상 룰라 때 상민 형이 안 준 것처럼 오해로 들려서 바로잡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