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연루설’이 제기된 방송인 조세호가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해당 의혹을 처음 제기했던 폭로자가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6일 연예계에 따르면 ‘조세호 조폭 연루 의혹’을 처음 제기했던 A씨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조세호 씨 복귀한다고요? (지인 조폭이) 해외로 잠적하니까. 수사 못 하니까 갑자기 복귀한다고요?”라며 “아 그래요, 복귀하세요. 그럼 저도 (지인 조폭) 집에서 와이프랑 같이 찍은 영상 공개할게요”라고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A씨는 “조용히 자숙하고 복귀하라고 했는데 지금 저랑 해보자는 거네요. 좋습니다”라며 “단순 친분 사이? 단순 친분 사이인데 결혼 전에 와이프 소개해주고 같이 집에서 술 마시고?”라고 했다.
앞서 A씨는 조세호가 지방의 조직폭력배로 지목되는 인물과 친분을 유지하며 고가의 선물을 주고받았다는 주장과 함께 관련 사진을 공개했었다.
이에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9일 “조세호 씨가 tvN ‘유퀴즈 온 더 블럭’과 KBS 2TV ‘1박 2일‘에서 하차한다”며 “조세호 씨는 최근 본인에게 제기된 오해와 구설에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다만 조세호 측은 과거 지방 행사를 포함해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조폭으로 지목된 인물을 만났을 뿐이라며 “사업 홍보를 목적으로 금품을 수수했다는 주장은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논란 약 3주 만인 지난달 31일 조세호가 넷플릭스 ‘도라이버4’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넷플릭스 측은 “‘도라이버’ 새 시즌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조세호 씨는 시즌3에 이어 시즌4 역시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