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키(본명 김기범)가 출연 중인 tvN ‘놀라운 토요일’ 및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 불참했다. 키는 방송인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른바 ‘주사 이모’와의 친분설이 불거진 상태다.
12일 tvN 측은 키가 예정된 해외 투어 일정으로 이번 주 ‘놀라운 토요일’ 녹화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키는 지난 8일 진행된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녹화에도 불참했다.
tvN 측은 키가 녹화에 불참하는 것은 ‘주사 이모 친분설’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키는 지난 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해외 투어 ‘2025 키랜드: 언캐니 밸리’를 진행 중이다.
앞서 키와 함께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있는 방송인 박나래가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리는 A씨로부터 불법 의료 서비스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후 키도 비슷한 의혹에 휘말렸다.
A씨는 작년 12월 소셜미디어에 갈색 푸들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꼼데야~ 너 왜 그래? 10년이 넘었는데 왜 아직도 째려보는 건데? 가르숑은 안 그러는데 넌 왜 그래”라고 적었다. 그간 방송에서 공개된 키의 반려견 이름은 ‘꼼데’와 ‘가르숑’이었다. 또 일각에서는 영상 속 집 인테리어가 키의 집안 내부와 비슷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키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반면 같은 그룹 샤이니 소속 온유는 ‘주사 이모 친분설’이 불거지자 A씨가 근무했던 병원에서 피부관리만 받았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