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출신 민아(32·방민아)와 배우 온주완(41·송정식)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27일 한 매체는 민아와 온주완이 오는 29일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가족 앞에서 간소하게 식을 치를 예정이며 걸스데이 멤버들의 참석 여부도 불투명하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해와달엔테인먼트는 “가족만 함께하는 예식이라서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민아와 온주완은 지난 7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2016년 드라마 ‘미녀 공심이’로 인연을 맺었다. 2021년 뮤지컬 ‘그날들’에 함께 출연하며 사이가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민아가 부친상을 당했을 때 온주완은 장례 기간 내내 자리를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민아는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했다.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 ‘달콤살벌 패밀리’ ‘절대그이’ ‘딜리버리맨’ ‘찌질의 역사’ 등에 출연했다.
온주완은 2002년 드라마 ‘야인시대’로 데뷔했다. 영화 ‘발레교습소’ ‘돈의 맛’ ‘인간중독’ 드라마 ‘펀치’ ‘펜트하우스3’ 등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