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홍콩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에 참석한 신민아의 모습. /신민아 인스타그램

배우 신민아(41)와 김우빈(36)이 결혼 소식을 알리자 때아닌 혼전 임신설이 불거졌다.

신민아와 김우빈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20일 “두 사람이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2014년 한 의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이듬해인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10년간의 긴 연애를 해온 만큼 일각에서는 신민아의 혼전 임신으로 결혼을 결정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

지난 13일 홍콩에서 열린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프리뷰 2025' 행사에 참석한 이세영(왼쪽부터), 주지훈, 신민아. /스포츠조선

지난 13일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린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프리뷰 2025’에 참석한 신민아는 몸매가 드러나지 않는 원피스를 입었다. 이후 김우빈과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신민아가 여유 있는 핏의 원피스를 선택한 이유가 임신으로 인한 체형 변화를 가리기 위한 것이라는 추측까지 나왔다.

그러나 신민아 측은 혼전 임신설을 일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혼전 임신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만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 준비로 바쁜 상황이지만, 신민아와 김우빈 모두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김우빈은 현재 방송 중인 tvN 예능 ‘콩콩팡팡’에 출연 중이며 새 드라마 ‘기프트’ 출연을 검토 중이다. 신민아는 디즈니+ 오리지널 ‘재혼황후’ 촬영과 홍보 일정에 참여하고 있다. ‘재혼황후’는 내년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