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그랜저가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 SBS 드라마 ‘모범택시3’에 등장한다.
현대차는 그랜저가
첫 방송되는 ‘모범택시3’에서 주연 김도기(이제훈 분)가 모는 주요 차량으로 활용된다고 19일 밝혔다.
이 외에도 스타리아가 베일에 가려진 택시 회사 무지개 운수의 작전 차량으로 함께 등장할 예정이다. 또 쏘나타 택시 등 다양한 현대차 라인업이 드라마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모범택시 3는 강력한 팬층을 보유한 인기 드라마 시리즈로, 이번 기회를 통해 시청자들이 그랜저를 비롯해 다양한 현대차 차량을 안방에서 만나 보시길 기대한다”며 “드라마 속 차량을 통해 현대차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제훈은 전날 열린 제작 발표회에서 새 차량을 동원해 촬영한 카 액션 신에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택시) 차가 업그레이드되면서 카 액션이 업그레이드됐다”며 “이전 택시들은 좀 더 클래식하고 유니크한 맛이 있었다면 이번엔 성능이 뛰어나다. 밟으면 쭉쭉 나가서 카 액션을 찍을 때 너무 편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도기카’(주인공 김도기가 운전하는 영업용 택시), ‘도기차’라고 많이 불러주셨다”고 했다.
한편 ‘모범택시’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물로, 베일에 가려진 택시 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 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앞선 시즌은 2023년 이후 방영된 국내 지상파 및 케이블 드라마 전체 시청률 5위(21%)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아시아 최고 권위의 미디어 시상식 제28회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ATA)에서 베스트 드라마 시리즈 부문 최우수 작품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