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를 통해 대세 배우로 등극한 이채민이 아시아 전역의 팬들과 만난다.
26일 이채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채민은 내달 24‧25일 서울을 시작으로 2025 LEE CHAE MIN FANMEETING TOUR ‘Chaem-into you’를 개최한다.
이채민은 서울에 이어 자카르타, 마닐라, 방콕, 홍콩, 청두, 타이베이, 도쿄 등 아시아 주요 도시를 방문해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인 만큼, 이번 무대는 팬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채민은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무대와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다.
이채민은 최근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폭군 이헌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채민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브랜드평판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폭군의 셰프’는 최근 방영된 10화에서 전국 시청률 15.8%를 기록했다. 또 넷플릭스(Netflix) 글로벌 비영어 TV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2021년 데뷔한 이채민은 이 작품을 통해 데뷔 4년 만에 ‘차세대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채민은 tvN ‘하이클래스’로 데뷔,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일타 스캔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하이라키’ ‘바니와 오빠들’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