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30·김태형)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고급 주택을 142억원에 사들였다.
25일 부동산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뷔는 이달 17일 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 전용 면적 273.96㎡를 142억원에 매입했다. 이 주택은 방 5개와 욕실 3개 구조로 구성됐다.
별도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아 담보 대출 없이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
뷔가 매입한 PH129는 2020년 8월 현대건설이 청담동 옛 엘루이호텔 부지에 지은 고급 주택이다. 지하 6층에서 지상 20층까지 총 29가구다. 모든 가구는 복층형으로 지어졌다. 당초 이름은 더펜트하우스청담이었지만 청담동 129번지에 지어진 펜트하우스라는 의미를 담아 PH129로 이름을 바꿨다.
‘에테르노 청담’과 함께 국내 공시가격 상위 1~2위를 다투고 있다. 올해 5월 발표된 전용면적 407.71㎡의 공시가격은 무려 172억1000만원이다.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와 골프선수 박인비, 스타 강사 현우진 등이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