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의 장원영이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2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걸그룹 멤버 725명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5년 9월 브랜드 평판지수 1위는 아이브 장원영이 차지했다.
브랜드 평판 지수는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합한 수치다. 장원영의 9월 브랜드 평판 지수는 983만9311로 지난 달보다 52.75% 상승했다.
장원영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매력 있다, 체험하다, 모델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시크릿, 원영적사고, 럭키비키’가 높게 분석됐다. 긍정·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93.42%로 분석됐다.
2위는 블랙핑크 로제(787만7985), 3위는 블랙핑크 제니(730만3134), 4위는 아이브 안유진(411만4497), 5위는 블랙핑크 리사(390만6838)로 나타났다.
이어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30위에는 에스파 윈터, 레드벨벳 조이, 소녀시대 윤아, 블랙핑크 지수, 아이브 리즈, 시그니처 지원, 트와이스 나연, 트와이스 지효, 트와이스 미나, 아일릿 민주, 트와이스 다현, 아일릿 원희, 아이브 레이, 에스파 지젤, 에스파 닝닝, 트와이스 사나, 레드벨벳 슬기, ITZY 유나, 엔믹스 설윤, 아이브 가을, 레드벨벳 아이린, ITZY 류진, 레드벨벳 웬디, 아이브 이서, 트와이스 정연 순서로 이름이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이번 분석을 위해 2025년 8월 21일부터 2025년 9월 21일까지 걸그룹 개인 72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 2119만 22개를 추출했다.
브랜드 평판 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분석을 통해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정 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