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오또맘(본명 오태화)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인플루언서 오또맘(본명 오태화), 조건만남 루머에 “응한 적 없다, 제보자 고소”

오또맘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이상 못 참겠다. 제 가슴 아픈 과거사를 이슈가 되고 싶지 않아서 그냥 무시하고 참았다”며 “저는 조건만남에 응한 적도 없고 누군가를 만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또 “전남친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갖긴 했지만 동거를 하지는 않았다”며 “동거를 하지 않았으니 사실혼 관계에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제보한 사람이 누군지 알 것 같다. 더 이상 참지 않겠다”며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경찰서 신고내역, 녹음파일, 협박, 증거자료가 있으니 고소하겠다”며 고소장을 공개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오또맘이 조건만남에 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 이혼 후 한 남성과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말도 나왔다.

이에 18일 오또맘은 한 유튜버 방송을 통해 “사실혼 관계는 맞다. 같이 살지 않았고 부모님에게 서로 인사드리고 했다”고 말했다. 단 조건만남에 대해선 부인했다.

하지만 오또맘은 22일 “제가 너무 긴장한 나머지 사실혼 관계의 뜻도 몰라 엉겁결에 대답을 해버린 게 있다. 진실을 말하자면 전남친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갖긴 했지만 동거를 하지는 않았다. 동거를 하지 않았으니 사실혼 관계에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정정했다.

한편 1989년생인 오또맘은 팔로워 94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다. 그는 2019년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