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19)이 23일 해병대에 입대한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정동원이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정동원이 오랜 시간 품어온 뜻에 따른 결정”이라며 “정동원이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책임감 있는 선택을 했다”고 했다.
이어 “정동원이 건강하게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여러분 곁에 돌아올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당사 또한 복귀할 날을 기다리며 변함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정동원은 그간 유튜브를 통해 해병대에 자원입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작년 6월에는 해병대 출신 가수 겸 배우 오종혁에게 군 생활에 관한 조언을 듣는 영상을 공개했다.
2007년생인 정동원은 2020년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5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군백기를 앞두고 지난 5일 리메이크 미니 앨범 ‘소품집 Vol.2’를 발매했다.
정동원은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뒤 18개월간 복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