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유튜브 '준호 지민'

코미디언 김준호와 결혼한 김지민(41)이 시험관 시술의 고충을 토로했다.

김지민은 19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서 그룹 ‘룰라’ 멤버 겸 이상민이 시험관 시술을 하고 있는 자신의 아내가 너무 힘들어한다는 말에 공감했다.

김지민은 “나라에서 정해진 거라 나팔관 조영술을 꼭 해야 한다”며 “나팔관에 조영제를 딱 넣는데, 거짓말이 아니라 내 자궁에 젓가락이 꽂히는 느낌이었다. 너무 아파서 ‘으악’ 하고 소리를 질렀다”고 했다.

이에 이상민은 “우리 아내는 그때 현타가 왔다더라. 아픈 것도 아픈 건데 상황을 그렇게 느꼈다고 했다”며 안타까워했다.

김지민은 이어 “5~6초 정도 아프다. 조영술을 받고 나왔더니 (김준호가) ‘나도 강제 비디오 시청하느라 되게 힘들었어’라고 하더라”며 “‘여자들은 고생하는데 왜 남자들은 쾌락을 느끼냐’고 했다”고 전했다.

김지민./ 유튜브 '준호 지민'

김지민과 김준호는 아홉 살 차이를 극복하고 2022년 초부터 공개 열애했으며 작년 7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2세 준비를 위해 난임 전문 한의원을 찾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김준호는 2006년 2세 연상 연극배우와 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김지민은 이번이 초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