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12일 밤 10시 ‘미스트롯4′를 방송한다.
이번 주에는 대망의 ‘레전드 미션’이 펼쳐진다. 단 16명의 트롯 퀸만 남은 살벌한 상황 속, 준결승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이다. 이번 미션은 오직 레전드의 노래로만 승부해야 하기 때문에 긴장감과 부담감이 크다. 이날 현장에는 김수희, 최진희, 김연자, 김용임이 레전드로 등장한다. 등장만으로도 현장을 압도하는 이들의 모습에 마스터들은 일제히 기립한다.
레전드 미션은 1~2라운드로 나뉘어 펼쳐진다. 1라운드는 두 사람이 레전드 명곡을 나눠 부르는 ‘한 곡 대결’이다. 마스터와 국민대표단이 오직 한 사람에게만 투표할 수 있는 양자택일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미션에서는 추가 합격자와 패자 부활이 없다.
오랜 무명의 시간을 딛고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이소나는 김수희의 시대를 풍미한 명곡 ‘애모’를 불러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소나가 지목한 트롯퀸 역시 만만치 않은 실력자다. 가창력 끝판왕들의 대결이 성사된 가운데, 장윤정은 “심사지에 단 한 글자도 쓰지 않았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