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셰프 짜글이 식당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임 셰프 측은 식당은 오는 3월 개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온라인 커뮤니티

음주 운전 전과로 논란을 빚은 임성근 셰프 측이 식당 준비를 중단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성근 짜글이 식당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한 상가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는 임 셰프가 개업을 준비 중인 경기도 파주 심학산 인근의 한 식당 사진이 담겼고, 그 앞에는 ‘매매’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매매 엔딩. 근래에 공사 중단됐다고 소문 남. 그 후 매매 현수막 붙인 듯”이라고 덧붙였고, 이에 임 셰프가 음주 운전 전과 고백 이후 식당 개업을 철회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임 셰프 측은 이날 “식당 개업이 취소됐다는 설은 사실무근이다. 3월에 예정대로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다”며 “매매 현수막은 옆 필지에서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임 셰프는 최근 인터뷰에서도 파주 짜글이 전문점 개장을 예정대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임 셰프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으나 지난달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차례 음주 운전으로 적발된 적이 있다고 고백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그는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남아 있는 계약 일정만 마무리한 뒤 조용히 주방으로 돌아가겠다”고 했다.

이후 그는 음주 운전 4회, 무면허 오토바이 운전, 쌍방 폭행 등 총 6건의 전과가 있다고 추가로 인정해 비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