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연기념사업회(이사장 이승신)는 ‘2025 손호연 평화문학상’에 작가 겸 배우 차인표<왼쪽>, 시인 문태준을 선정, 15일 서울 중구 예장동 ‘문학의 집’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작은 차인표의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문태준의 산문집 ‘꽃이 환하니 서러운 일은 잊어요’. 손호연(1923~2003) 시인은 일본에서 ‘단가(短歌)’ 명인으로 이름을 알렸다. 한일 교류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에서 화관문화훈장(2000), 일본에서 외무대신 표창(2002) 등을 받았다.
조선일보
입력 2025.12.16. 00:45 | 수정 2025.12.16.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