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용협회는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을 ’2025 대한민국무용대상'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협회는 “강 대변인이 폭넓은 문화예술적 통찰과 사회적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문화 정책 발전에 기여했다”며 “또 문화예술 정책 협약식 추진 과정에서 문화예술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무용계를 비롯한 문화예술 현장의 정책과 환경 개선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였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협회는 “강 대변인이 특히 열악한 무용계의 현실을 개선하고, 국민에게 더 친숙하고 가까운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무용진흥법 제정과 국립무용원 건립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했다.
영화 평론가 출신인 강 대변인은 22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뒤 당 원내 대변인을 맡았다.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 당대표이던 때 문화특보를 역임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서울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2025 대한민국무용대상 결선에는 프로젝트 에스(안무 정석순)의 ‘프레이어’(Prayer)와 LDP(안무 윤나라)의 ‘슬라임’(SLIME) 등 두 팀이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