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뉴시스

둘째를 임신한 배우 이시영(43)이 미국에서 오토바이 투어를 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지난 1일 소셜미디어에 “드디어 200㎞ 롱아일랜드 투어했다”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이시영이 바이크를 타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할리데이비슨 바이크 옆에서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임신 7개월 차라는 사실을 밝히며 “할리(바이크)로 태교하는 것도 너무 좋다. 아기용품 하나도 안 샀는데 한국 가서 뭐부터 사야 하나”라고 했다. 이어 “장거리 투어는 처음이라 긴장하고 비도 와서 청바지까지 홀딱 다 젖었을 때 ‘그냥 중단해야 하나’ 엄청 고민했는데 끝까지 하길 너무 잘했다. 날씨도 좋아져 산 넘고 물 건너 바다 건너 200㎞ 투어 완료했다. 함께해준 라이더분들 너무 고맙다”고 했다.

이시영은 2017년 9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다음 해 아들을 낳았다. 올해 파경을 맞은 이시영은 이혼 소식을 전한 지 4개월 만인 지난달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당시 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준비했던 배아를 이식받았다”며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내가 안고 가려 한다”고 했다.

이시영의 전 남편도 한 매체를 통해 “이혼한 상태라 둘째 임신에 반대한 건 맞다. 하지만 둘째가 생겼으니 아빠로서의 책임을 다하려고 한다”고 했다.